태그 : 잡앤에듀

네이버 지식in의 위력

 올블로그에서 우연히 발견한 글이다.

 >>
[취업가이드매거진 잡앤에듀]직업의 세계 CPA 세계의 모든 것

 위 글 내용 중에 다음과 같은 구절이 있다.

 회계법인에서 수습과정을 시작한다면 국내 내로라하는 회계법인 기준으로 초봉이 약 3,200만 원에서 3,300만 원 정도다. 그 이후 연봉 인상은 타 기업에 비해 높은 편이며 파트너(회계법인의 임원. 회계법인 입사 후 10년 넘게 걸리며 경쟁도 치열하다)가 된 이후에는 연봉이 1억 원에서 30억 원 정도로도 올라갈 수 있다.

 회계법인에서 근무하지 않고 대기업이나 정부기관, 금융기관 등에서 근무할 경우에는 각 해당 기업 내지 기관 규정에 따른다. 공인회계사 자격증을 취득한 이후에는 자기 이름으로 회계사 사무실을 낼 수도 있다.

 ......

 왠지 문장들이 굉장히 낯이 익다...? --a

 이전에 내가 네이버 지식in에 올렸다가 오픈백과에 올라간 글이 있다.

 다시 한번 찾아본다.

 오픈백과에 올라간 글의 제목은 "공인회계사가 되는 길과 하는 일". 그 중 일부를 발췌하면 다음과 같다.
 

 수습과정을 회계법인에서 시작한다면 소위 Big 4 회계법인 (삼일, 안진, 삼정, 한영) 기준으로 초봉이 약 3,200만원에서 3,300만원 정도 됩니다. 그 이후 연봉 인상은 타 기업에 비해서 많이 되는 편이며 파트너 (회계법인의 임원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파트너 되는 데는 회계법인 입사 후 12년 넘게 걸리며 경쟁이 매우 치열합니다.)가 된 이후에는 연봉이 1억원에서 30억원 정도까지 올라갑니다.

 회계법인에서 근무하지 않고 대기업이나 정부기관, 금융기관 등에서 근무할 경우에는 각 해당 기업 내지 기관에서 근무하는 다른 분들, 즉 공인회계사가 아닌 분들하고 크게 차이가 없습니다.

 공인회계사 자격증을 취득한 이후에는 자기 이름으로 회계사 사무실을 낼 수도 있습니다. 이 경우 개인에 따라서 차이가 매우 크겠지만 어느 정도 번창하게 되면 상당히 높은 소득 (연 2 ~ 3억원)을 올리게 됩니다.

 
......

 --;;

 신중하고 조심해야 한다고 다시 한번 느낀다.

 인터넷에 글을 올릴 때는 그 영향을 생각해야 한다. 위의 '잡앤에듀'의 기사가 어떤 사람에게 어떤 영향을 미칠지 모르는 것이다. 결국 내 글로 인해서 누군가가 득을 볼 수도 있고, 해을 입을 수도 있다. 아무리 하찮은 글이라도 내가 쓴 글이 복사되고, 전파되고, 변형되면서 어떤 사람한테 어떤 영향을 미칠지 모르는 것이다.

 포스팅하기 전에 항상 고민해야 한다. (지금도 고민 중이다.)

by 홍기맨 | 2008/03/06 02:38 | About 'A' | 트랙백 | 덧글(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