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03월 05일
공인회계사로서 갖춰야 할 최소한의 것들
회계학 및 회계기준에 대한 지식
회계와 관련된 일을 주로 하기 때문에 당연히 회계에 관한 지식이 필요하다.
우선 회계와 관련된 기본 원리 및 그 심오한 바탕을 알아야 하므로 학문으로서의 회계학에 관하여 상당한 공부가 필요하다. 회계학은 크게 재무회계와 관리회계로 나눌 수 있는데, 재무회계는 기업의 영업성과 및 재산상태 등을 수치화하고 외부에 공시하는 것이 주목적이며, 관리회계는 제품의 원가를 계산하고 경영자가 회사를 운영하는데 필요한 각종 데이터를 구성하고 제공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이와 더불어 실무에서 적용되는 회계를 알기 위해서는 국가 별로 적용되는 소위 회계의 법이라고 할 수 있는 회계기준을 자세히 알고 있어야 한다. 당연히 기업회계기준이라고 불리는 우리나라 회계기준은 기본으로 알아야 할 것이다. 최근에는 이에 더하여 앞으로 우리나라에서 도입하여 우리나라 회계기준으로 만들어버릴 예정으로 있는 국제재무보고기준 (일명 국제회계기준, International Financial Reporting Standards)에 대한 지식도 필요하다. 게다가 미국회계와 관련된 일도 하는 경우가 많기에 미국 회계기준도 알아야 할 것이다.
하루가 멀다 하고 새로운 이론과 기준이 나오기 때문에 평생학습이 필요한 분야이다.
회계감사 지식
회계학과 회계기준에 관한 지식으로는 부족하다. 이 지식만으로는 경리담당자와 (이론적으로는) 다를 것이 없다. 여기에 회계감사에 관한 지식이 덧붙여져야 비로소 공인회계사라고 할 수 있다. 회계감사는 회사 등이 행한 회계처리가 적정하게 되었는지를 감사하기 위한 가장 효과적이고 효율적인 방법들과 기법들을 연구하고 수행하는 분야이다. 날로 증가하는 그 방대함과 복잡성으로 인하여 그 자체로서 하나의 학문분야가 된다.
오늘날의 회계감사는 단순히 회사가 작성한 장부, 계산해낸 숫자, 이를 뒷받침하는 증빙 등을 조사하고 파고드는 것만을 일컫는 것이 아니다. 회사의 각 분야 직원들이 일상적으로 수행하고 있는 업무처리 프로세스가 결과적으로 적정한 회계처리로 귀결되는지, 그리고 부정이나 범법행위 등이 발생할 여지는 없는지 등에 대한 분석까지 포함한다.
회계감사 역시 항상 새로운 내용들이 쏟아져 나오기 때문에 평생동안 공부해야 할 분야이다.
세법 및 세무회계에 대한 지식
공인회계사의 업무 중 회계감사와 함께 중요한 축을 이루는 분야가 세무 분야이다. 세무 분야만 해도 법인세법, 소득세법 (양도소득세법 포함), 증여세법, 상속세법 등의 세법 지식에 회사의 법인세 신고를 위하여 반드시 필요한 세무회계에 대한 지식이 기본적으로 필요하다. 이 분야 또한 그 자체만으로도 방대한 분야이다. 법조문 뿐만 아니라 각종 판례, 조례 등 무수히 많은 연구가 필요하다.
세법 또한 수시로 개정되고, 만들어지고, 바뀌는 것인지라 이 분야 역시 항상 공부해야 하는 분야이다.
다만, 대형 회계법인에서 일하는 공인회계사들의 경우 회계감사 업무와 세무 업무를 동시에 병행하기가 힘들다. 따라서 회계감사나 세무 중 한쪽으로 전문화하게 된다. (물론 그 외 분야로 전문화하시는 분들도 많다.)
경영학 (특히 재무관리), 경제학, 상법 등에 관한 지식
공인회계사는 경제 및 금융 관련 일을 업으로 삼고 있는 만큼, 경제환경에 관한 지식은 필수이다. 특히 회계감사나 세무 업무 이외에도 자산실사, 가치평가, 재무정보 분석, 재무예측 등등 재무, 경제, 금융과 관련된 업무를 다양하게 수행하여야 하므로 이에 필요한 지식은 기본적으로 갖춰야 하는 것이다.
꼼꼼하고 세심한 성격
공인회계사의 업무는 세세한 부분에 대한 검토와 분석이 어쩔 수 없이 필요하다. 부적정한 회계처리를 발견하거나 세무 상 문제를 발견하기 위해서는 각종 재무정보, 영업서류, 증빙서류 등에 대한 조사를 하여야 하며 사소한 것도 그냥 넘어가지 않는 세심함이 요구된다. 공인회계사는 "쪼잔하고 째째하다"라는 선입관이 있는데, 이러한 선입관은 아무래도 공인회계사 업무 상 요구되는 세심함과 빈틈없는 성격 때문이 아닌가 한다.
수사 감각
회계감사에서는 소위 "전문가적인 의구심"이라고 칭한다. 한마디로 지금 보고 있는 것과 지금 듣고 있는 것이 실제로는 존재하지 않는 것일 수도 있다는 의심을 하면서 집요하게 파고들어야 한다는 것이다.
원만한 대인관계와 의사소통 능력
하지만 공인회계사가 매일 책상 앞에 앉아서 끊임없이 증빙이나 서류를 뒤져보고 숫자와 금액 계산이나 하는 사람이라는 생각을 한다면 이는 큰 오산이다. 공인회계사처럼 다양하고 수많은 사람들과 끊임없이 적극적으로 교류하고 소통하는 인간도 없을 것이다.
기본적으로 회계감사를 하기 위해서는 회사사람들과 끊임없이 대화하고 토의하고 질의응답을 하여야 한다. 이 과정에서 대인관계가 좋지 않거나 의사소통에 어려움이 있으면 환영받을 리가 없다. 또한 공인회계사의 업무는 회사들의 경영, 영업 그리고 성과에 지대한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항상 회사의 말단 직원부터 최고경영자들과 소통을 하고 관계를 유지하여야 한다. 이를 위해서는 사람좋은 성격과 대화능력 (특히 듣는 능력)은 필수이다.
표현 능력
공인회계사는 업무의 계획, 진행 및 결과를 회사 및 대중에게 알려야 한다. 감사보고서, 프레젠테이션, 제안서 등 다양한 형태로 공인회계사는 표현할 수 있어야 한다. 정확한 문장 및 발음, 의젓한 태도, 논리정연한 전개 등이 모두 요구된다.
체력
공인회계사의 업무는 고달프다. 야근은 밥먹듯이 하며 밤새며 일하는 경우가 허다하다. 체력이 받쳐주지 못하면 버티기가 힘들다.
인내심과 침착한 성격, 임기응변능력
공인회계사 업무를 하다보면 마음대로 안되는 경우가 많다. 여러 이해관계자들과 상호작용하며 일을 하기 때문에 원하는 자료가 제때 확보되지 않는 경우도 많고 상대방의 사정에 맞춰야 하는 경우도 많다. 따라서 인내심을 가지고 업무에 임해야 한다. 또한 공인회계사로 일을 하다보면 여기저기서 문제가 발생하고 예측하지 못한 일들이 일어난다. 이때 공인회계사가 먼저 흥분하고 우왕자왕하게 되면 공인회계사를 고용한 이들은 정말로 당황하게 된다. 항상 차분한 머리로 돌발상황에 대처해야 한다.
윤리 의식
가장 중요한 것이다. 공인회계사는 '신뢰'를 먹고 사는 사람이다. 대중에게, 그리고 업무관련자들에게 신뢰감을 주기 위해서는 항상 윤리적인 의식을 가지고 생활을 하여야 한다. 때문에 공인회계사의 직업은 윤리기준이라는 것이 존재하는 몇 안되는 직업 중에 하나이다. 언제나 정직하고 성실한 마음가짐으로 임해야 한다.
회계와 관련된 일을 주로 하기 때문에 당연히 회계에 관한 지식이 필요하다.
우선 회계와 관련된 기본 원리 및 그 심오한 바탕을 알아야 하므로 학문으로서의 회계학에 관하여 상당한 공부가 필요하다. 회계학은 크게 재무회계와 관리회계로 나눌 수 있는데, 재무회계는 기업의 영업성과 및 재산상태 등을 수치화하고 외부에 공시하는 것이 주목적이며, 관리회계는 제품의 원가를 계산하고 경영자가 회사를 운영하는데 필요한 각종 데이터를 구성하고 제공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이와 더불어 실무에서 적용되는 회계를 알기 위해서는 국가 별로 적용되는 소위 회계의 법이라고 할 수 있는 회계기준을 자세히 알고 있어야 한다. 당연히 기업회계기준이라고 불리는 우리나라 회계기준은 기본으로 알아야 할 것이다. 최근에는 이에 더하여 앞으로 우리나라에서 도입하여 우리나라 회계기준으로 만들어버릴 예정으로 있는 국제재무보고기준 (일명 국제회계기준, International Financial Reporting Standards)에 대한 지식도 필요하다. 게다가 미국회계와 관련된 일도 하는 경우가 많기에 미국 회계기준도 알아야 할 것이다.
하루가 멀다 하고 새로운 이론과 기준이 나오기 때문에 평생학습이 필요한 분야이다.
회계감사 지식
회계학과 회계기준에 관한 지식으로는 부족하다. 이 지식만으로는 경리담당자와 (이론적으로는) 다를 것이 없다. 여기에 회계감사에 관한 지식이 덧붙여져야 비로소 공인회계사라고 할 수 있다. 회계감사는 회사 등이 행한 회계처리가 적정하게 되었는지를 감사하기 위한 가장 효과적이고 효율적인 방법들과 기법들을 연구하고 수행하는 분야이다. 날로 증가하는 그 방대함과 복잡성으로 인하여 그 자체로서 하나의 학문분야가 된다.
오늘날의 회계감사는 단순히 회사가 작성한 장부, 계산해낸 숫자, 이를 뒷받침하는 증빙 등을 조사하고 파고드는 것만을 일컫는 것이 아니다. 회사의 각 분야 직원들이 일상적으로 수행하고 있는 업무처리 프로세스가 결과적으로 적정한 회계처리로 귀결되는지, 그리고 부정이나 범법행위 등이 발생할 여지는 없는지 등에 대한 분석까지 포함한다.
회계감사 역시 항상 새로운 내용들이 쏟아져 나오기 때문에 평생동안 공부해야 할 분야이다.
세법 및 세무회계에 대한 지식
공인회계사의 업무 중 회계감사와 함께 중요한 축을 이루는 분야가 세무 분야이다. 세무 분야만 해도 법인세법, 소득세법 (양도소득세법 포함), 증여세법, 상속세법 등의 세법 지식에 회사의 법인세 신고를 위하여 반드시 필요한 세무회계에 대한 지식이 기본적으로 필요하다. 이 분야 또한 그 자체만으로도 방대한 분야이다. 법조문 뿐만 아니라 각종 판례, 조례 등 무수히 많은 연구가 필요하다.
세법 또한 수시로 개정되고, 만들어지고, 바뀌는 것인지라 이 분야 역시 항상 공부해야 하는 분야이다.
다만, 대형 회계법인에서 일하는 공인회계사들의 경우 회계감사 업무와 세무 업무를 동시에 병행하기가 힘들다. 따라서 회계감사나 세무 중 한쪽으로 전문화하게 된다. (물론 그 외 분야로 전문화하시는 분들도 많다.)
경영학 (특히 재무관리), 경제학, 상법 등에 관한 지식
공인회계사는 경제 및 금융 관련 일을 업으로 삼고 있는 만큼, 경제환경에 관한 지식은 필수이다. 특히 회계감사나 세무 업무 이외에도 자산실사, 가치평가, 재무정보 분석, 재무예측 등등 재무, 경제, 금융과 관련된 업무를 다양하게 수행하여야 하므로 이에 필요한 지식은 기본적으로 갖춰야 하는 것이다.
꼼꼼하고 세심한 성격
공인회계사의 업무는 세세한 부분에 대한 검토와 분석이 어쩔 수 없이 필요하다. 부적정한 회계처리를 발견하거나 세무 상 문제를 발견하기 위해서는 각종 재무정보, 영업서류, 증빙서류 등에 대한 조사를 하여야 하며 사소한 것도 그냥 넘어가지 않는 세심함이 요구된다. 공인회계사는 "쪼잔하고 째째하다"라는 선입관이 있는데, 이러한 선입관은 아무래도 공인회계사 업무 상 요구되는 세심함과 빈틈없는 성격 때문이 아닌가 한다.
수사 감각
회계감사에서는 소위 "전문가적인 의구심"이라고 칭한다. 한마디로 지금 보고 있는 것과 지금 듣고 있는 것이 실제로는 존재하지 않는 것일 수도 있다는 의심을 하면서 집요하게 파고들어야 한다는 것이다.
원만한 대인관계와 의사소통 능력
하지만 공인회계사가 매일 책상 앞에 앉아서 끊임없이 증빙이나 서류를 뒤져보고 숫자와 금액 계산이나 하는 사람이라는 생각을 한다면 이는 큰 오산이다. 공인회계사처럼 다양하고 수많은 사람들과 끊임없이 적극적으로 교류하고 소통하는 인간도 없을 것이다.
기본적으로 회계감사를 하기 위해서는 회사사람들과 끊임없이 대화하고 토의하고 질의응답을 하여야 한다. 이 과정에서 대인관계가 좋지 않거나 의사소통에 어려움이 있으면 환영받을 리가 없다. 또한 공인회계사의 업무는 회사들의 경영, 영업 그리고 성과에 지대한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항상 회사의 말단 직원부터 최고경영자들과 소통을 하고 관계를 유지하여야 한다. 이를 위해서는 사람좋은 성격과 대화능력 (특히 듣는 능력)은 필수이다.
표현 능력
공인회계사는 업무의 계획, 진행 및 결과를 회사 및 대중에게 알려야 한다. 감사보고서, 프레젠테이션, 제안서 등 다양한 형태로 공인회계사는 표현할 수 있어야 한다. 정확한 문장 및 발음, 의젓한 태도, 논리정연한 전개 등이 모두 요구된다.
체력
공인회계사의 업무는 고달프다. 야근은 밥먹듯이 하며 밤새며 일하는 경우가 허다하다. 체력이 받쳐주지 못하면 버티기가 힘들다.
인내심과 침착한 성격, 임기응변능력
공인회계사 업무를 하다보면 마음대로 안되는 경우가 많다. 여러 이해관계자들과 상호작용하며 일을 하기 때문에 원하는 자료가 제때 확보되지 않는 경우도 많고 상대방의 사정에 맞춰야 하는 경우도 많다. 따라서 인내심을 가지고 업무에 임해야 한다. 또한 공인회계사로 일을 하다보면 여기저기서 문제가 발생하고 예측하지 못한 일들이 일어난다. 이때 공인회계사가 먼저 흥분하고 우왕자왕하게 되면 공인회계사를 고용한 이들은 정말로 당황하게 된다. 항상 차분한 머리로 돌발상황에 대처해야 한다.
윤리 의식
가장 중요한 것이다. 공인회계사는 '신뢰'를 먹고 사는 사람이다. 대중에게, 그리고 업무관련자들에게 신뢰감을 주기 위해서는 항상 윤리적인 의식을 가지고 생활을 하여야 한다. 때문에 공인회계사의 직업은 윤리기준이라는 것이 존재하는 몇 안되는 직업 중에 하나이다. 언제나 정직하고 성실한 마음가짐으로 임해야 한다.
# by | 2008/03/05 16:07 | About 'A' | 트랙백 | 덧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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